〈시설 소개〉

아지, 무레, 야시마에서 활약하는 ‘돌 마을의 예술가들’의 작품 약 30점이 한곳에 집결하는 ‘석조각 후랏토 산책길’. 그 이름과 같이 부담없이 훌쩍(후랏토) 들러 가벼운 마음으로 석조각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산책길을 따라 작품을 세워 놓았습니다. 아지 돌의 좋은 점을 창의적으로 연구하여 자유롭게 표현한 개성 넘치는 여러 석조각 작품을 산책하면서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? 산책의 즐거움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.